Rechercher dans ce blog

Tuesday, October 5, 2021

공수처, '제보 사주' 의혹 박지원 국정원장 수사(종합) - 매일경제

원본사이즈 보기
공수처, '제보 사주' 의혹 박지원 국정원장 수사
사진설명공수처, '제보 사주' 의혹 박지원 국정원장 수사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이른바 '제보 사주' 의혹과 관련해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을 입건하고 정식 수사에 착수했다.

6일 공수처에 따르면 수사2부(김성문 부장검사)는 전날 박 원장을 국가정보원법·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해 수사에 나섰다.

앞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은 지난달 13일 박 원장과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 조성은 씨, 성명불상의 인물 등 3명이 고발 사주 의혹에 관해 언론사 등에 제보를 모의했다며 공수처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조씨가 인터넷매체 뉴스버스에 고발 사주 의혹을 제보하는 과정에 박 원장이 배후로 있었다는 취지의 주장이다.

고발 혐의는 국정원법·공직선거법·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이다.

이어 15일에는 박 원장이 언론 인터뷰에서 윤 전 총장이 연루된 의혹을 받는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사건을 언급한 것이 경선 개입이라며 그를 국정원법·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공수처에 추가 고발했다.

공수처는 지난달 15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윤 전 총장 측 최지우 변호사를 불러 고발인 조사를 벌였고, 사건을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게 적절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수처는 다만 박 원장과 함께 고발된 조씨와 성명불상의 인물은 입건하지 않았다.

원본사이즈 보기
박지원 국정원장
사진설명박지원 국정원장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Copyrights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Adblock test (Why?)


공수처, '제보 사주' 의혹 박지원 국정원장 수사(종합) - 매일경제
Read More

No comments:

Post a Comment

사법농단과 잊혀진 시국사건 피해자 - 한겨레

한겨레신문 등록번호:서울,아01705 등록·발행일자:2011년 7월 19일 사업자등록번호:105-81-50594 발행인:최우성 편집인:김영희 청소년보호책임자:김영희 주소:서울특별시 마포구 효창목길 6 고객센터:15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