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혁 방통위원장 확진에 동선 겹친 기재부·공정위 일정 변경 - YTN

한상혁 방통위원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기재부와 공정위 등 정부 부처 일정도 변경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이억원 제1차관이 지난 3일 행사에서 한 위원장과 일정을 함께했다며 오늘(5일) 일정을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2일 국무회의에 참석했던 안도걸 제2차관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택에 대기하게 됐습니다.

지난 2일 국무회의와 3일 행사를 모두 참석한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오늘(5일) 오전 코로나19 중대본 회의 일정을 취소하고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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