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0시 기준
지난 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시민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 위중증 환자 수가 786명으로, 34일만에 700명대로 내려왔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007명으로 집계되며 4일 연속 3천명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007명(국내 2768명, 국외 유입 239명)이라고 밝혔다. 하루 전 3376명보다 369명 적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일부터 나흘째 3000명대로 집계됐다. 1주일 전 월요일(3125명)과 비교하면 118명 줄었다. 누적 확진자 수는 66만7390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786명으로 전날 821명보다 35명 줄었다. 위중증 환자는 지난달 7일 774명 이후 34일 만에 700명대로 감소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51명)보다 17명 적은 34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6071명으로, 치명률은 0.91%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확보된 중증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47.6%다. 10일 0시 기준 전국에서 하루 이상 입원 병상 배정을 기다리는 대기 환자는 없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경기 5966명, 서울 5358명, 부산 1065명 등을 포함한 1만6934명이다. 장현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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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700명대로…신규 확진은 3007명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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