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장관은 오늘 오전 외교부 출입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북 제재를 강화하기 위한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이어 "해상, 사이버, 금융 등 여러 분야가 있기 때문에 적절한 수준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북한의 7차 핵실험에 대해서 외교부 당국자는 "7차 핵실험을 실시하는 경우에 대비해, 동맹과 우방국들, 특히 안보리 내 우방국들과 계속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진 외교장관 "대북제재 강화 방안 여러가지"‥해상·사이버·금융 언급 -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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