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업체 측에 따르면 이 남성은 당시 포장된 호빵 제품을 검수하던 도중, 호빵이 든 상자를 자동으로 끌어올려주는 기계에 손가락이 끼어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샤니'는 최근 20대 노동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SPC 그룹의 계열사입니다.
이 노동자는 현재 서울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손가락 접합 수술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당시 근무하던 직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 파악하는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SPC 계열 '샤니' 제빵공장서 손가락 절단 사고‥경찰 조사 -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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