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과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내일(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10·29 참사 관련 현안 질의에 출석합니다.
행안위 여야 간사인 국민의힘 이만희·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은 합의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이밖에 정부에서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 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 등 이번 참사의 직·간접적 책임이 거론되는 인사들이 출석합니다.
다만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사고 당일 서울경찰청 상황관리관으로 근무한 류미진 전 인사교육과장, 송병주 용산서 112상황실장은 수사 대상이라는 등의 이유로 증인 출석이 어렵다고 여야 간사에 양해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0·29 참사] 오세훈·김광호·박희영, 7일 국회 행안위 증인출석 |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 - T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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