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가장 뒤에 있던 버스 운전자 60대 남성이 손목 골절상을 입는 등 3명이 중상을 당하고, 승객 등 6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한때 사고 처리를 위해 전체 5개 차로 가운데 1,2차로가 통제되면서 출근길 차량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정체 상황에서 버스 한 대가 앞서가던 버스를 들이받은 뒤 연쇄 추돌이 벌어진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수원나들목 주변서 버스 5중 추돌‥승객 등 50여명 부상 - M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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