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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anuary 8, 2022

평택 냉동창고 화재 공사 관계자 14명 출국금지 - MBC뉴스

◀ 앵커 ▶

순직한 소방관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으려면, 이런 사고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 할 텐데요.

냉동창고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시공사와 감리업체관계자 14명을 출국 금지 시켰고, 다음주 초에 화재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입니다.

임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오늘 오전, 경기도 평택의 냉동창고 화재 현장.

경찰 과학수사대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국토부와 소방당국, 경찰 관계자 등이 어제에 이어 이틀째 건물 안전진단을 벌인 겁니다.

이들은 6시간 가량 건물 내부를 살피며 화재로 인한 건물 붕괴 우려 등 안전상 문제는 없는지 정밀 조사를 벌였습니다.

관계당국은 안전진단 결과가 나오는 다음 주 월요일 쯤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입니다.

경찰의 강제수사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우선 시공사와 감리업체 등 임직원 14명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이들에게는 화재 예방을 제대로 하지않는 등 업무상 과실로 불을 낸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경찰은 업무상 실화 혐의 말고도 안전수칙을 어긴 건 없는지 공사 전반을 살펴볼 방침입니다.

사고 현장은 1년 전에도 천장 콘크리트 상판 붕괴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3명이 숨지면서 한 달 가량 공사 중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시공사 측이 준공 예정일을 맞추기 위해 무리하게 작업을 진행하다 사고가 난 건 아닌지 함께 들여다 볼 계획입니다.

앞서 경찰은 어제 9시간에 걸쳐 건축물 시공사와 감리업체, 하청업체 등 6개 회사 12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설계도면과 공사 계획서 등 안전 관리와 관련된 자료들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들 압수 물품에 대한 분석 작업과 함께 관련자 소환 조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임상재입니다.

영상 편집: 박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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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냉동창고 화재 공사 관계자 14명 출국금지 -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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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anuary 7, 2022

윤석열, 이준석과 화해한 뒤 페북에 “여성가족부 폐지” - 한겨레

‘양성평등가족부로 개편’에서 공약 수정
전날엔 “성범죄 처벌, 무고죄 처벌 강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7일 여성가족부를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가 이준석 대표와 손잡은 뒤 여가부 폐지를 주장하는 이대남(20대 남성) 표심에 다가선 것이다. 국민의힘 쪽에선 윤 후보의 공약 수정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닷페이스> 인터뷰에 맞선 행보로 “발빠르게 대응했다”며 반기는 분위기다. 윤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여성가족부 폐지”라고 적었다. 일곱 글자 외에 추가 설명은 없었다. 선대위 관계자는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여가부 폐지하고 양성평등가족부를 만들겠다는 공약이 있었다”며 공약을 바꾼 게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윤 후보는 지난해 10월 여성가족부 존폐 문제에 대해 “폐지를 한다고 해도 업무를 어디에 주겠지, 정부 기능이 없어지는 건 아니다”라며 폐지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또 “저희의 원칙은 기존 여가부에서 (양성평등가족부로 개편해) 여성과 남성에 대한 지원도 함께 해야되는 상황이다 보니까, 업무가 아마 기존보다 늘지 않겠나 싶다”고 했다. 윤 후보가 이준석 대표의 세대포위론에 호응해 ‘양성평등가족부 전환’ 공약에서 20대 남성들이 지지하는 ‘여가부 폐지’ 쪽으로 방향을 선회한 셈이다. 선대위 관계자는 윤 후보의 일곱글자 공약 발표가 “이재명 후보가 페미 유튜브 출연에 대한 대응”이라고 했다. 이재명 후보가 이날 성소수자, 디지털 성범죄, 기후위기, 플랫폼 노동, 장애 의제를 주로 다루는 유튜브 채널 닷페이스에 출연한 소식이 알려지자 윤 후보는 남성청년들의 편에 확실히 서는 여가부 폐지 공약으로 맞불을 놓았다는 것이다. 윤 후보는 전날에도 페이스북에 “성범죄 처벌 강화, 무고죄 처벌 강화”라는 짧은 글을 올리는 등 간략한 메시지 게시를 시작했다. 장나래 오연서 기자 w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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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이준석과 화해한 뒤 페북에 “여성가족부 폐지”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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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anuary 6, 2022

바퀴 빠진 KTX탈선…충돌 아닌 부품·정비 불량 가능성 - 한겨레

바퀴 사고현장 2km 전 오탄터널서 발견
열차와 충돌했다는 충돌체 발견 못해
차륜 이탈 이후 긴급제동·탈선 이어진 듯
지난 5일 차륜이 빠져 탈선한 케이티엑스 23호 열차의 4호차 관절대차 모습, 스프링 안쪽에 있던 차륜이 이탈하고 대차 프레임이 깨져 있다(원 안). 독자 제공
지난 5일 차륜이 빠져 탈선한 케이티엑스 23호 열차의 4호차 관절대차 모습, 스프링 안쪽에 있던 차륜이 이탈하고 대차 프레임이 깨져 있다(원 안). 독자 제공
지난 5일 낮 충북 영동에서 발생한 경부고속철도 케이티엑스(KTX)-산천(원강) 제23호 열차 탈선사고는 부품 결함이나 정비불량으로 차륜(바퀴)이 빠지면서 발생했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한국철도(코레일)는 6일 “23호 고속열차의 차륜이 이 열차가 멈춘 곳에서 뒤쪽 약 2㎞ 지점인 오탄터널에서 발견됐다. 차륜이 발견된 오탄터널에서 제23호 고속열차가 멈춘 영동터널 출구 구간을 정밀 조사했으나 열차와 충돌한 것으로 추정되는 물체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발견된 사고 열차의 4호차 차륜은 심하게 파손된 상태였으며, 차륜이 튕겨 나가는 과정에서 부서진 쇳조각들이 선로변 전차선 철재 시설물 등을 관통한 흔적과 탈선해 기울어진 객차가 레일 위에 끌리면서 발생한 패인 흔적 등도 확인됐다. 이름 밝히기를 꺼린 코레일 유지·보수 관계자는 “차륜이 이탈하자 열차가 한쪽으로 기울어졌고, 이를 감지한 검수센서가 작동해 열차 비상제동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04년부터 운행된 고속열차가 차체 이상으로 탈선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2011년 2월 광명터널, 2018년 12월 경강선 강릉역 인근 탈선사고가 있었는데 모두 신호기 오작동이 원인이었다. 코레일 차량정비 부문 근무자들은 △삭정(차륜 흠을 고르게 깎는 정비)을 하지 않거나 △대차 프레임(차륜을 고정하는 차축) 불량 △트라이포드(열차 균형유지 장치) 파손 등으로 차륜이 빠질 수 있다고 설명한다.
한국형 고속열차의 객실과 객실을 연결하는 관절대차(부수대차)의 구조와 주요 부품, 그림처럼 차륜이 설치돼 있어야 정상이다.(원 안) 트라이포드는 동력대차의 차륜과 차륜 사이에 설치돼 있다. 현대 로템 누리집 갈무리
한국형 고속열차의 객실과 객실을 연결하는 관절대차(부수대차)의 구조와 주요 부품, 그림처럼 차륜이 설치돼 있어야 정상이다.(원 안) 트라이포드는 동력대차의 차륜과 차륜 사이에 설치돼 있다. 현대 로템 누리집 갈무리
하지만 코레일 쪽은 사고열차는 2017년에 투입돼 부품이 노후화되지 않은 무사고 차량이며, 45만㎞ 주행할 때마다 실시하는 4차례 비파괴 검사에서도 이상이 없었다고 해명했다. 코레일 고속차량 기술부문 고위 관계자는 “고속열차 도입 초기인 2000년대 중반에 트라이포드에 잔금(크랙)이 많아 전면 교체한 적은 있지만, 사고 차량 트라이포드는 그와 다른 제품이며 현재 유럽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며 “이상이 있다는 보고를 받은 바 없다”고 말했다. 케이티엑스-산천(원강) 23호 고속열차는 5일 오전 승객 303명을 태우고 서울역을 출발해 부산으로 향하다 오전 11시58분께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동~김천구미 간 영동터널 인근에서 4호 객차가 탈선한 상태로 멈췄다. 이 사고로 승객 7명이 다치고 온종일 경부선 전 구간에서 열차 운행에 차질을 빚었다. 코레일은 직원 350명을 밤새 복구작업에 투입해 6일 오전 7시55분께 경부고속철도 하행선 운행을 정상화했다. 임인순 코레일 홍보처장은 “사고 구간은 안전을 위해 모레까지 서행 운행하도록 조처했다”며 “탈선사고 원인은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조사를 거쳐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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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anuary 5, 2022

[포토] 의원들 응원에 두 팔 들어 답하는 윤석열 - 한겨레

6일 의원총회 찾아 “저부터 크게 바꾸겠다” 다짐
아침 여의도에서 시민들에게 출근길 새해인사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머리발언을 마친 뒤 ‘윤석열’을 연호하는 의원들에게 두 주먹을 쥐어 보이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머리발언을 마친 뒤 ‘윤석열’을 연호하는 의원들에게 두 주먹을 쥐어 보이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찾아 “저 자신부터 각고의 노력으로 크게 바꾸도록 하겠다. 절박하게 뛰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인근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직접 새해인사도 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들머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들머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의총장을 찾은 윤 후보는 “국민 열망을 받들기 위해 저와 우리 당도 큰 변화와 쇄신을 해야 한다”, “국민이 그만하면 됐다 하실 때까지 계속 우리 자신을 바꿔나가야 한다”고 밝히는 한편, 의원들에게 “내가 대통령 후보라고 생각하고 지역구로 가 유권자들과 만나달라”고 요청했다. 머리발언을 마친 윤 후보는 의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두팔 들어 의원들의 응원에 답하기도 했다. 한편 국민의힘 관계자는 `소속 의원들이 이후 비공개 회의로 이어간 의원총회에서 이준석 대표 퇴진 요구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관련기사: 국민의힘 의총서 ‘이준석 대표 사퇴’ 의원들 격론 https://ift.tt/3qPmPZS)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의원들의 박수를 받으며 입장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의원들의 박수를 받으며 입장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머리발언을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머리발언을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의원들과 함께 ‘변화와 단결’을 강조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의원들과 함께 ‘변화와 단결’을 강조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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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준석, 권영세 임명안 거부... '윤석열 쇄신안' 파행 - 한국일보

5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국회 당대표실을 나서며 차량에 오르는 모습. 뉴스1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6일 권영세 사무총장 임명안을 최고위원회에 상정하는 것을 거부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 최고위는 이날 오전 열리는 최고위에서 권영세 사무총장과 이철규 전략기획부총장 임명안을 의결할 예정이었다. 이 대표는 하지만 두 건의 임명안 상정을 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권영세 의원은 전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발표한 선대위 개편안에 따라 선대본부장에 이어 사무총장에 내정된 상태였다. 이철규 의원은 직전 선대위에서 총괄상황본부 종합상황실장, 윤 후보의 대선 경선 캠프에선 조직본부장을 맡은 친윤석열계로 분류된다.

김현빈 기자
박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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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준석, 권영세 임명안 거부... '윤석열 쇄신안' 파행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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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냉동창고 신축 공사현장 화재‥소방관 3명 발견 - MBC뉴스

평택 냉동창고 신축 공사현장 화재‥소방관 3명 발견

[사진 제공: 연합뉴스]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의 한 냉동창고 신축 공사 화재현장에서 화재 진압 도중 연락이 두절됐던 소방관 3명이 발견됐습니다.

연락이 두절된 소방관 3명은 오후 12시 50분쯤 이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던 2층에서 발견됐으며, 3명 모두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긴급이송됐습니다.

어젯 밤 오후 11시 46분쯤 공사현장 1층에서 불길이 시작됐으며, 오늘 오전 6시 32분쯤 불길이 잡혔다가 갑자기 다시 치솟으면서, 건물 2층에서 진화작업 중이던 소방관 3명이 고립됐으며 9시 30분경부터 교신이 끊겼습니다.

소방관 3명이 고립될 당시 모두 5명의 소방관이 현장에 투입된 상태였으며, 불길이 치솟을 당시 탈출한 소방관 2명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화재개 발생한 연면적 19만 9천여제곱미터 7층짜리 냉동창고 건물 공사현장 1층에선, 화재 당시 바닥 타설과 미장 작업이 진행 중이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작업자 5명은 모두 무사히 대피했습니다.

이 공사현장에선 약 1년쯤 전인 2020년 12월 20일, 콘크리트 골격이 무너져 노동자 5명이 떨어지면서. 3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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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尹, 이준석 노선 수용…지금은 밀당, 관계 회복할 것” - 동아일보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6일 “윤석열 후보가 2030세대결합론으로 가는게 맞다고 판단하고 이준석 노선을 수용했다”라고 밝혔다.

하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이같이말하면서 “윤 후보와 이 대표는 지금 연해하는거다. 싸우고 밀당하는건데 다시 관계를 회복할 수 있다”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 대표가 2030우선전략을 주창했는데 이수정 교수, 신지예 영입 등은 득보다 실이 많다고 저와 이 대표가 강력하게 얘기했는데 이 과정에서 캠프와 틈이 벌어졌다”라며 “그런데 어제 후보가 2030을 앞세우겠다고 하며 드디어 후보가 바뀌었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이제 윤핵관들까지도 사실상 이준석 노선을 수용한 것”이라며 “다만 즉흥적으로 노선이 바뀐 다음에 이준석과 결합이 지금 안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하 의원은 윤 후보가 전날 청년간담회에 ‘스피커 폰’으로 참석한 이른바 ‘폰석열’ 논란에 대해 “윤석열 핵심부에서 세대결합노선 즉 이준석과 하태경 노선을 수용했는데 아직은 조금 충분히 숙성된 것으로 체화되지 않은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 대표가 전날밤 윤 후보에 ‘무운을 빈다’라며 사실상 선거운동 불참을 시사하는 글을 남긴데 대해선 “이 대표의 정치적 미래도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돼야 더 뻗어나가는거잖나. 그러니까 지금 두사람은 연애하는거다. 연해하다 원수처럼 싸우는 경우도 종종 있지 않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가 윤 후보에 ‘연습문제’를 제시한 것과 관련해 “이준석 대표가 김종인 위원장과 결별한건 굉장히 아쉽지만 노선이 노인에서 청년 중심으로 바뀐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이제 다시 합치고 싶은 마음에 제안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 의원은 또 이 대표가 제안한 세가지 제안(아침 출근길 인사, 젠더게임특위, 플랫폼 노동체험) “윤 후보가 장점일수도 단점일수도 있는데, 나쁘게 말하면 반응속도가 조금 느리다”라며 “그런데 한번 바뀌면 쭉 가는게 장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와 결합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라며 “그러면 2030 사이에서 떨어진 신뢰를 회복하고 그러면 지지율이 오르고 이런 과정으로 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종인 위원장과 결별에 대해선 “갑자기 벌어진 일인것 같다. 같이 가더라도 계속 갈등이 생길 수 있다고 판단을 한 것 같다”라며 “지금은 사실상 윤석열의 시간인데 자기가 주도해야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자기 선거고 자기가 책임을 질거면 내가 주도하는게 맞다 이럲게 생각이 바뀌고 노선에 있어서도 세대결합론으로 가면 이길수 있다. 내가 중심이 돼서 밀고 가겠다고 하는것”이라고 덧붙였다.

하 의원은 이재명 후보의 탈모공약에 대해 “그건 정치권에서 내가 원조”라며 “국회입법조사처에서 탈모약 급여화는 불가능하다고 답을 받아 다른 방법을 연구만 하고 있었는데 사실상 도둑 맞은 기분”이라고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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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尹, 이준석 노선 수용…지금은 밀당, 관계 회복할 것”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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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농단과 잊혀진 시국사건 피해자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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