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민은 내년부터 첫째 자녀를 낳으면 4백만 원을 받게 됩니다.
서울 강남구가 내년부터 출산양육지원금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기존엔 첫째 자녀 낳으면 30만 원, 둘째는 100만 원을 지급했는데 이를 내년 1월 1일부터 모두 2백만 원으로 증액합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정부가 모든 출생아에 2배만 원 쿠폰 형태로 지급하는 '첫 만남 이용원'까지 합치면 모두 4백만 원을 받게 됩니다.
이는 서울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은 금액입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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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민, 내년부터 첫째만 낳아도 400만 원 받는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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