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일본대사관은 어제 오후 서울의 한 호텔에서 국내 인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나루히토 일왕 생일 기념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행사장에는 애국가와 함께 기미가요가 처음으로 흘렀습니다.
산케이는 "일본 정부는 한국에서 반일 감정 때문에 예년에 국가를 트는 것을 미뤘지만 지난해 출범한 윤석열 정권이 대일 관계 개선을 지향하고 일본 정부도 찌그러진 양국 관계를 벗어날 호기라고 판단했다"고 분석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서울서 일왕 생일행사‥일본 국가 첫 연주" - MBC뉴스
Read More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