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hercher dans ce blog

Tuesday, February 1, 2022

[속보] 신규확진 2만270명…오미크론 확산으로 설연휴에 첫 2만명대 - 매일경제

설 연휴 첫날인 2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사진설명설 연휴 첫날인 2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처음으로 2만명을 넘어섰다.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전날보다 하루 확진자가 2000명 가까이 급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총 2만270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1만8343명보다 1927명 증가한 것이다. 첫 1만명대를 기록한 지 불과 일주일 만이다.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2만111명, 해외 유입 사례가 159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4186명, 경기 6018명, 인천 1396명 등 수도권이 57.7%(1만1600명)이다.

부산 1260명, 대구 1141명, 광주 614명, 대전 479명, 울산 296명, 세종 139명, 강원 350명, 충북 455명, 충남 881명, 전북 648명, 전남 464명, 경북 771명, 경남 893명, 제주 120명이 추가 확진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5명 늘어 누적 6787명(치명률 0.77%)이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278명이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전국의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15.9%다. 보유병상 2370개 중 376개 사용 중으로 입원 가능한 병상은 1994개다.

재택치료자는 이날 0시 기준 8만9420명으로 전날보다 6560명 늘었다.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은 전날 0시 기준 436곳이 있으며 총 10만2000명의 환자를 관리할 수 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80명 늘어 총 4464만1235명(인구 대비 87.0%)이다. 2차 접종자는 155명 늘어 총 4399만6409명(인구 대비 85.7%)이다. 3차 접종자는 2439명 늘어 누적 2725만6749명(인구 대비 53.1%)이다.

[최아영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block test (Why?)


[속보] 신규확진 2만270명…오미크론 확산으로 설연휴에 첫 2만명대 - 매일경제
Read More

영동·서울양양고속도로 소통 원활…전국 주요고속도로 정체 - 강원도민일보

▲ 2일 오전 9시 기준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방면 소통이 원할하다.[국토교통부 CCTV]
▲ 2일 오전 9시 기준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방면 소통이 원할하다.[국토교통부 CCTV]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일 영동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원활한 가운데 전국 주요 고속도로는 귀경길 정체가 시작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강릉IC~서창JC까지 234㎞ 전 구간 소통이 원할하다. 평균 속도는 시속 101㎞/h다.

서창JC까지 9시 기군 2시간 19분이 소요된다.

서울양양고속도로 통행도 원할하다.

양양JC~강일IC까지 150㎞ 전 구간에서 차량 소통이 원할하다.

평군속도는 102㎞/h다. 9시 기준으로 강일IC까지 1시간28분이 소요된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귀경 차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면서 오후 들어 정체 구간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귀경 방향 정체가 시작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5분 기준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은 문경휴게소, 진남터널 부근∼문경2터널 등 총 8㎞ 구간에서 차가 밀리고 있다.

논산천안고속도로 천안 방향은 정안휴게소∼정안IC 인풍교 9㎞ 구간에서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에 승용차로 전국 주요 도시를 출발해 서울 요금소에 도착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5시간 20분, 울산 5시간, 대구 4시간 20분, 목포 4시간 10분, 광주 4시간, 대전 2시간 등이다. 이날 전국 교통량은 428만대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6만대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3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귀경 방향 정체는 오후 4∼5시쯤 정점을 찍은 뒤 오후 10∼11시쯤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Adblock test (Why?)


영동·서울양양고속도로 소통 원활…전국 주요고속도로 정체 - 강원도민일보
Read More

광주 아파트 붕괴현장 콘크리트 다량 낙하… 당국 “인명피해 확인 중” - 조선비즈 - 조선비즈

[unable to retrieve full-text content]

  1. 광주 아파트 붕괴현장 콘크리트 다량 낙하… 당국 “인명피해 확인 중” - 조선비즈  조선비즈
  2. '27층 매몰자' 보이는데…광주 붕괴 22일째 필사의 구조  JTBC
  3. 광주 붕괴사고 22일째 매몰자 구조·실종자 수색 진행 중  MBC뉴스
  4. 설 잊은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한마음 구조 기원”  동아일보
  5. [현장연결] 소방 "27층서 발견된 매몰자 구조 위해 소형 굴삭기 활용"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연합뉴스TV
  6. Google 뉴스에서 전체 콘텐츠 보기

광주 아파트 붕괴현장 콘크리트 다량 낙하… 당국 “인명피해 확인 중” - 조선비즈 - 조선비즈
Read More

설 당일 밤 9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1만5835명…동시간대 최다치 - 노컷뉴스

황진환 기자황진환 기자설 연휴 나흘째인 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중간 집계 결과 또 다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1만 5835명으로 집계됐다. 기존 동시간대 중간집계 최다치는 지난달 30일의 1만 5142명이었는데, 이보다도 693명 많은 수치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수는 수도권 8467명(53.5%), 비수도권 7368명(46.5%)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3079명 △경기 4048명 △인천 1340명 △대구 1160명 △부산 1152명 △충남 850명 △경북 777명 △광주 615명 △전남 468명 △대전 457명 △전북 449명 △충북 438명 △강원 342명 △울산 298명 △세종 137명 △제주 122명 △경남 103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일 0시를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현재보다 훨씬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전날 오후 9시까지 1만 3592명으로 집계된 신규 확진자 수는 자정까지 4751명 더 늘어 1만 8343명으로 마감된 바 있다.

Adblock test (Why?)


설 당일 밤 9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1만5835명…동시간대 최다치 - 노컷뉴스
Read More

설날 귀경길 교통정체 차츰 해소…부산→서울 4시간 30분 - 매일경제

설날인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IC 상행선(왼쪽)이 비교적 원할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사진설명설날인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IC 상행선(왼쪽)이 비교적 원할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설 당일인 1일 밤 서울방향 귀경길 교통 정체가 차츰 풀리고 있다. 다만 일부 구간에서는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귀경 방향 정체는 다음날인 2일 오전 2∼3시경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밤 11시 요금소 출발 기준, 승용차로 각 지방 주요도시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30분 ▲울산 4시간10분 ▲강릉 2시간40분 ▲광주 3시간20분 ▲대전 2시간 ▲대구 3시간40분이다.

승용차로 서울에서 각 지방 주요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30분 ▲울산 4시간10분 ▲강릉 2시간40분 ▲광주 3시간20분 ▲대전 1시간30분 ▲대구 3시간30분이다.


일부 구간에서는 여전히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일 귀성방향은 비교적 소통이 원활하겠지만, 귀경 방향은 평소 주말보다 혼잡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2일 전국의 교통량을 428만대로 내다봤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3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6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귀경 방향 정체는 오전 8∼9시경 시작돼 오후 4∼5시경 최대에 달한 뒤 다음날 오후 10∼11시쯤 풀릴 것으로 도로공사 측은 예상했다.

[방영덕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block test (Why?)


설날 귀경길 교통정체 차츰 해소…부산→서울 4시간 30분 - 매일경제
Read More

민주당, '사드 추가 배치' 윤석열에 “대국민 안보 사기극” - 한겨레

선대위 평화번영위원회 성명
윤 “외국인 건보 문제 해결“에는
“차별·혐오 조장, 시대착오 선동”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페이스북 갈무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페이스북 갈무리.
더불어민주당은 1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 추가 배치’ 주장은 “섣부른 안포 포퓰리즘”이라는 공세를 이틀째 이어갔다. 윤 후보가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등록된 외국인에 대해 ‘숟가락 얹기’란 표현을 쓰며 혜택 축소를 공약한 것에 대해서는 “차별과 혐오를 조장하는 시대착오적 주장”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선대위 후보 직속 평화번영위원회는 이날 ‘윤석열 후보는 북한의 도발에 맞장구치는 대국민 안보 사기극을 즉각 중단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섣부른 안보 포퓰리즘 주장을 당장 중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위원회는 “사드는 40㎞ 이상에서만 요격이 가능한 상층 방어체계로 수도권 방어에 한계가 뚜렷하다. 최근 북한이 시험 발사한 케이엔(KN)-23처럼 20㎞ 고도 이하로 날아오는 것을 어떻게 사드로 막겠다는 것인가”라고 물으며 “수도권 사드 추가 배치는 국내외적 논란만 불러올 뿐 군사적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위원회는 “사드보다 한국형 미사일 방어 체계인 천궁이 더 수도권 방호에 적합하다”고도 했다. 위원회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군사적 대응 조처로서 강력한 억제력과 대응 능력을 확보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현 상황에서 대선 후보가 자신의 발언이 미치는 군사 전략적, 외교적, 정치적, 경제 사회적 영향에 대한 치밀한 고민도 없이 불쑥 몇 글자로 선제타격, 사드 추가 배치 등과 같은 매우 중요한 안보 현안을 정략적 차원에서 제기하는 것은 무모하고 위험하다”는 비판도 이어갔다. 그러면서 “윤 후보의 이런 행위는 우리 국군의 전력화 계획을 망치고 한반도 안보 상황의 불안정을 고조시켜 코로나로 힘든 국민을 더 불안하고 힘들게 할 뿐”이라며 “그만 자중하고 본인의 말이 국민의 삶과 기업의 생존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지에 대한 최소한의 고민이라도 해주길 요청한다”고 했다. 위원회는 “윤 후보의 발언들이 한반도와 동북아의 긴장 조성을 위한 의도된 행위가 아니길 바란다”는 말도 덧붙였다. 민주당은 또 윤 후보가 지난달 30일 국민이 잘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엊는 외국인 건강보험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시대착오적인 국수적 선동”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전용기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낸 논평에서 “외국인 건강보험 재정수지는 2017년부터 4년간 약 1조5595억원의 흑자를 내고 있다. 숟가락만 엊는다는 윤 후보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특히 2019년 7월 외국인·재외국민 건강보험 의무가입제도가 시행되면서 2019년 3651억원, 2020년 5715억원의 흑자를 보였다. 흑자 폭도 전년에 비해 1400억원, 2064억원 급증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 대변인은 “건강보험을 부당·과다 이용하는 사례가 없지 않아 국민이 허탈감을 느끼는 것은 사실이나 이는 국적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필요한 것은 제도의 개선이지 외국인에 대한 배제와 차별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외국인에 대한 차별과 혐오를 조장하는 윤 후보의 주장에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명한다”며 “글로벌 코리아 미래를 망치려는 국수적 선동을 중단하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최하얀 기자 chy@hani.co.kr
관련기사

Adblock test (Why?)


민주당, '사드 추가 배치' 윤석열에 “대국민 안보 사기극” - 한겨레
Read More

Monday, January 31, 2022

日 '조선인 강제노역' 사도광산 세계유산 추천 정식 결정 - MBC뉴스

日 '조선인 강제노역' 사도광산 세계유산 추천 정식 결정

메이지시대 이후 건설된 사도광산 갱도 [사진 제공:연합뉴스]

일본 정부는 일제 강점기 조선인 강제 노역 현장인 사도광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추천하기로 정식 결정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오늘 오전 열린 각의에서 2023년 세계유산 등록을 목표로 하는 일본 후보로 사도 광산을 추천하는 방안을 승인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추천서를 이날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제출합니다.

사도 광산은 일제 강점기에 다수의 조선인이 동원돼 가혹한 노역을 강요받은 현장입니다.

일본 측은 대상 기간을 1603년에서 1867년 에도 시대까지로 한정해 일제 강점기 역사를 제외한 채 사도 광산을 세계유산으로 올리려고 합니다.

한국 정부는 일본 정부가 사도 광산을 세계유산으로 추천하려는 것을 강하게 반대하는 만큼 유네스코를 무대로 한국과 일본의 역사 논쟁이 격렬하게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양국 모두 태스크포스를 만들어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습니다.

사도 광산의 세계유산 등재 여부는 내년 여름에 최종 결론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앞서 내년 5월쯤 나올 유네스코 자문기관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의 권고를 통해 결과를 가늠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유네스코가 한국과 일본이 사도 광산 문제에 관해 양자 협의를 하도록 촉구하고 이로 인해 심사가 미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교도통신이 관측했습니다.

Adblock test (Why?)


日 '조선인 강제노역' 사도광산 세계유산 추천 정식 결정 - MBC뉴스
Read More

사법농단과 잊혀진 시국사건 피해자 - 한겨레

한겨레신문 등록번호:서울,아01705 등록·발행일자:2011년 7월 19일 사업자등록번호:105-81-50594 발행인:최우성 편집인:김영희 청소년보호책임자:김영희 주소:서울특별시 마포구 효창목길 6 고객센터:1566-9...